대학생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아침식사 격실률을 높이기 위한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을 알고 있으신가요?

쌀 소비를 늘리고 대학생의 식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천 원의 아침밥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천원의 아침밥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아침식사의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단돈 1,000원에 제공해 건강과 쌀소비량 등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입니다. 또한 1,000원으로 아침식사를 제공함으로써 대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줄여주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해당지원사업은 학생이 1,000원을 내고 아침을 먹으면 정부에서 1,000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대학교에서 금액을 부담하여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구조 : 개인 부담(1,000원)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하정보원(1,000)  + 대학부담

쌀소비량 감소

우리나라는 아침식사의 결식률이 많습니다. 그중에 대학생의 결식률이 53.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쌀 소비량 또한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것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아침밥 소비 트렌드 또한 변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다이어트와 시간부족, 습관 및 다양한 이유가 존재합니다. 

사업의 지속성 및 이용방법

최근 해당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기존 41개교에서 104개교가 더해져 약 145개의 개교가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해당사업에 참여하는 대학교가 늘고 있으며 식단의 품질 제고를 위하여 교육부와 지자체의 협력을 통하여 발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은 정말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쌀소비량을 증대시키며 건강증진과 대학생에 식비부담까지, 앞으로도 해당 사업이 계속되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